광명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종합사회복지관 현장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2-21 12: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19일 보건복지부와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 과장을 비롯, 시·도 복지정책 과장, 팀장, 안전총괄과 팀장 등 총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 대응지침 준수내용, 축소운영에 따른 대체서비스 제공여부, 경로식당 대체식 내용 확인, 기관 소독 여부 등을 점검했다.

보건복지부 임혜성 과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광명시와 복지관이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구축, 이용자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줘 감사하다”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등에 대한 무료급식, 진료봉사 등이 축소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조치와 돌봄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광명시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감염증 대응상황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보다 완벽한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자 범시민 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코로나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