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운영한 ‘외식의 날’은 위축된 지역소비 심리 진작을 위해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직자들은 자유롭게 도시락을 먹으며 평소 나누지 못했던 대화도 하고 가까운 맛 집을 찾아 오랜만에 식도락을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와 함께 인근 공공기관과 단체도 적극 동참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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