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3000만원 기부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랑의 열매에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에 대한 위생용품 보급에 기여하고자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유례없는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 사람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