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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녀간것으로 전해진 서대문구 가좌보건지소와 북가좌1동주민센터가 주말인 22일 오후 문이 닫혀 있다.
서대문구에 따르면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지난 19일 서대문구 내 이 두 기관을 잇달아 방문해 신용카드 영업행위를 하며 직원들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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