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16회'에서는 대구에서 '이모식당'을 운영하는 경력 25년의 오재일 (54) 달인이 소개됐다.
이 가게에서는 대구에서 순대를 막장에 찍어먹는 문화와 다르게 새우젓이나 간장을 내준다고 한다.
오재일 달인의 비법은 메밀과 소금을 범벅해 솥에 끓여내 막창을 비린내를 잡아주는데 있다고 한다.

[사진='생활의 달인'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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