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긴급방역을 마친데 이어 도심으로 방역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방역에는 상주축협의 공동방제단 방제 차량 7대가 참여해 지난 22일과 23일 시내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등 도심 전역을 집중 방역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읍면동에 방역 약품을 긴급 배부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동시설을 우선 소독하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에 나서고 있다.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