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후 1시 30분 정부오송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은평성모병원의 첫 확진자인 161번 확진자(85년생, 남성, 이송요원)는 지난 2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접촉자가 302명으로 확인됐다.
접촉자 중 입원 중인 환자가 75명으로, 현재 1인실로 격리됐다. 퇴원환자 187명과 직원 28명, 가족 및 지역사회 접촉자 12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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