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영등포구 신길동 '신혼스타그램' 어디?

'구해줘 홈즈'에 등장한 영등포구 신길동 '신혼스타그램'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의 전매니저와 그의 스타일리스트 예비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유민상, 김민경 등 다수의 연예인을 맡고 있는 매니저와 그의 스타일리스트 예비 아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억원 초반대의 역세권 집을 원한 이들 부부를 위해 복팀에서는 신혼 2년차 모델 김원중이 코디로 나섰다.

복팀은 영등포구 신길동에 자리한 '신혼스타그램' 집을 선보였다. 신혼스타그램 집은 인스타그램 감성이 풍부한 내부 구조를 가져 시선을 사로 잡았다. SNS에서 '좋아요' 파티를 열만큼 화이트톤으로 무장한 감성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구해줘!홈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