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스라엘 순례 참가자 1명 ‘자가격리’ 조치

  • 60세 남성, 검사 의뢰… 특이 증상은 아직 없어

상주시청 전경[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는 해외 성지 순례에 참가했던 상주 시민 1명을 확인해 자가격리 시켰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상주시는 시민 A씨(60)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하고 이날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고 자가 격리 조치했다.

시는 “A씨가 감염 증상은 없지만 동행한 사람 중 확진자가 많아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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