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말부터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사용,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 예방활동을 강화해 온 렛츠런파크 부경은 경마공원 방문고객이 주로 체류하는 관람대 등 주요동선에 대한 소독과 함께 환경정화 작업을 병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홍기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감염 상황 변화에 따라 예방활동 강화 및 신속한 대응조치를 마련, 고객과 근무자들이 우려나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국 30개 지사 문화센터 운영 중단과 함께 23일 경마공원·장외발매소·목장 등 전국 36개 모든 사업장에 대한 전면적인 운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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