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해양수산분야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해수부는 전날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기존 비상대책반을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비상대책본부에서는 항만을 통한 코로나19 유입 방지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성혁 장관은 각 지방해양수산청과 화상회의를 통해 범정부 차원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전달하고, 각 지방청 비상대책반의 활동 상황을 점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