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배순 까스텔바작은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권영숭 형지에스콰이아 대표이사가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올해 3월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이후 까스텔바작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권 대표이사는 형지에스콰이아가 패션그룹 형지에 인수된 후 전략적인 경영 효율화 추진으로 인수 4년 만에 첫 흑자 전환을 성공시켰다. 취임 이후 사업 조직을 재정비하고 온라인, B2B, 홈쇼핑 등 신유통채널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의 체질 개선 및 변화에 주력했다.
특히, 실적 악화의 요인을 분석해 개선해 나가는 등 경영 효율화를 추진했다. 새로운 유통 채널에 맞는 전용 브랜드 론칭과 브랜드 재정비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 기업운영의 효율성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2020년을 까스텔바작 변화 원년으로 보고 주력사업인 골프웨어 부문에서는 매스티지 골프웨어 브랜드로 외형을 확대함과 동시에 해외 진출 및 사업 카테고리를 확장하면서 토털패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올해 3월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이후 까스텔바작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권 대표이사는 형지에스콰이아가 패션그룹 형지에 인수된 후 전략적인 경영 효율화 추진으로 인수 4년 만에 첫 흑자 전환을 성공시켰다. 취임 이후 사업 조직을 재정비하고 온라인, B2B, 홈쇼핑 등 신유통채널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의 체질 개선 및 변화에 주력했다.
특히, 실적 악화의 요인을 분석해 개선해 나가는 등 경영 효율화를 추진했다. 새로운 유통 채널에 맞는 전용 브랜드 론칭과 브랜드 재정비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 기업운영의 효율성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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