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넬 젤위거 주연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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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2-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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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10시 50분부터 채널CGV에서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방영됐다.

2001년 개봉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드라마, 멜로 영화로 샤론 맥과이어가 감독을 맡았다. 주연 배우로는 르넬 젤위거, 콜린 퍼스, 휴 그랜트 등이 출연했다.

내용은 서른 두 살의 독신 브리짓 존스(르넬 젤위거)의 연애 스토리다. 브리짓 존스는 파티장에서 잘나가는 인권 변호사 마크 다시(콜린 퍼스)를 만나 모욕감을 느끼고 새해 결심으로 최고의 남자를 만나 멋진 데이트를 즐기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직장 상사 다니엘 클리버(휴 그랜드)와 연애를 하는 중 눈 앞에 마크 다시가 나타나고 삼각관계가 만들어진다.

네티즌 981명이 내린 평점은 8.67점이다.
 

[사진=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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