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북 어린이집 교사 확진 판정···위치는?

[그래픽=연합뉴스]

25일 충청죽도 충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충주시에 사는 35세 여성 A 씨로 어린이집 교사로 알려졌다. 현재 A씨가 근무한 어린이집 원생과 부모는 모두 격리초지 됐다.

A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충북 내 또 다른 추가 확진자 B씨는 51세 남성으로 음성군에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B 씨는 경기도 이천의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충북대 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될 예정이다.

한편, 충북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명이다. 충북은 도내 11개 시·군 어린이집 1133곳 모두 휴원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