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니클로 베트남 홈페이지]
의류업체 유니클로 등을 운영하는 일본의 패스트리테일링이 24일, 캐주얼 의류판매점 '유니클로'의 베트남 2호점을 3월 6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2호점 '유니클로 빈컴 팜 응옥 타익(Vincom Pham Ngoc Thach)'은 하노이 동다구의 '빈컴센터 팜 응옥 타익'에 입주했다. 매장은 지상 1~2층의 두 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면적은 약 2500㎡. 매장에는 남성, 여성, 유아용 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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