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들의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5개 전 자치구에 이를 안내하고 식품접객업소에서 쓰이는 다회용기 등의 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사진은 2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카페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하는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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