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오후 2시 정부오송청사에서 실시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대구지역 19세 이상 폐렴환자 51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대구지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자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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