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은 25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63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대구에서 신천지 교인인 직장 동료와 만났다. A씨는 24일 자차로 동작구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25일 9시5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2명은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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