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와 목수를 오가며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천희는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다. 잡지 GQ, 에스콰이어, 에꼴 등 모델로 데뷔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에서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대웃어요', '로드 넘버원', '부탁해요 캡틴', '돌연변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자리매김했다.
전혜진은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다. 1998년 MBC 베스트극장 '내짝꿍 박순정'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은실이', '네 멋대로 해라'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