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은 26일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띄우고 "빠른 시일 내에 물량을 확보해 3월 초순경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체국몰은 현재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농협몰도 마스크 구매를 원하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사이트가 마비된 상황이다.
앞서 정부는 마스크 대란을 막기 위해 마스크의 수출량을 규제하고, 생산하는 마스크의 절반 이상을 우체국과 농협 같은 공적 기관에 판매하도록 강제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2/26/20200226083831964711.jpg)
[사진=우체국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