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에 따르면 핫라인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 위치한 공동일직실 건물에 설치돼 있으며 24시간 관리되고 있다.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는 핫라인으로 북한군과 일일 2차례 통신 점검을 진행한다. 지난해 기준 총 130건의 통지문을 주고받았다.
유엔사는 이날 공동일직실 건물 전경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공동일직실은 북한과 불과 12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으로 외벽을 하늘색으로 칠했고, 2층 규모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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