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충전해서 사용하는 카드형 안양사랑상품권 '안양사랑페이'를 3월 한달 간 10%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카드형 상품권 발행을 기념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에도 돌파구를 확보하겠다는 최 시장의 의지가 묻어난다.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을 내려 받아 카드배송을 신청하거나 지역에 소재한 농협에서 월 30만원까지 원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최 시장은 귀띰한다.
한편, 안양사랑페이는 관내 신용카드 가맹점은 물론,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경기지역화폐’앱에서 검색하면 되며, 가맹점 입구에 부착된 스티커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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