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26일 '코로나19 감염 위험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10% 특별할인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10% 할인 행사는 20억원 규모로 진행하되, 예산이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는 게 김 시장의 전언이다.
과천토리 1인당 구매한도는 월 40만원으로, 행사 기간 중에는 10% 할인된 금액인 3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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