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조정석 주연 영화 '마약왕'···왜 화제?

영화 ‘마약왕’이 화제다.

27일 밤 12시 30분부터 채널 CGV에선 영화 ‘마약왕’이 방송됐다.

2018년 12월 개봉한 범죄 드라마 영화 ‘마약왕’은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감독 우민호의 작품이다. 주연으로는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김소진 등이 출연했다.

영화 배경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이다.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송강호)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사업에 뛰어들고 로브스트 김정아(배두나)가 합류하면서 세력을 넓히고 이를 김임구(조정석) 검사가 뒤쫓는 스토리다.

개봉 당시 관객수는 약 186만명을 동원했다. 1만 6295명이 참여한 네티즌 평점은 6.33점이다.
 

[사진=영화 '마약왕'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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