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에서 코로나19 최초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확진자 A씨(59·여)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창녕군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A씨는 20일 대구 집에 머무른 뒤 다음 날인 21일 오전 11시 30분 창녕 집에 도착했다.
A씨는 22일 오후 12시 대구 집으로 돌아간 뒤 오후 5시께 인근 마트와 야채가게를 방문했다. 24일에도 오후 1시 야채 가게에 들른 뒤 오후 7시 상인프라자 1층을 들렀다.
A씨는 25일 오전 10시 30분께 창녕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26일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창녕군은 26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명이며 42명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또 역학조사 결과 동선이 추가될 경우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설명했다.
창녕군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A씨는 20일 대구 집에 머무른 뒤 다음 날인 21일 오전 11시 30분 창녕 집에 도착했다.
A씨는 22일 오후 12시 대구 집으로 돌아간 뒤 오후 5시께 인근 마트와 야채가게를 방문했다. 24일에도 오후 1시 야채 가게에 들른 뒤 오후 7시 상인프라자 1층을 들렀다.
A씨는 25일 오전 10시 30분께 창녕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26일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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