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7일 재난관리기금 재원 1억 2천여만 원을 긴급 투입, 동 행정복지센터·동구보건소·동구의회·주민 행사 등에 총 21대(시 지원 2대 포함)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7일 대전시의 지원에 따라 구 본청 출입구 앞에 1대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1대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난 26일부터 동구의회와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대학가 주변지역을 관할하는 자양동, 대동을 우선적으로 설치 운영하고 구보건소, 동구의회, 나머지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도 29일까지 순차적으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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