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이원재 전 청장 후임으로, 1년 2개월여 간 물의없이 청을 이끌어 온 그가 이렇다할 이유도 없이 돌연 사퇴하면서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관가에 따르면 김진숙 청장은 지난 24일 물러났고, 첫 여성 청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4월 15일 치뤄지는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거론되기도 했던터라 일찍이 물러난 뒤, 입당과 총선 준비를 위한 사퇴가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후임자는 아직까지 공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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