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입국 제한엔 반발하던 中...한국인 입국 제한엔 '양해 부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우한재 기자
입력 2020-02-27 07: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내로남불 #제눈의들보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가 26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들어오고 있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 대사는 26일 중국 지방정부가 내린 한국인 승객 입국 제한 조치와 관련하여 “한국인만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다”며 조치 철회에 대한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세계 각국에서 중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발동한 것에 대해선 민감한 태도를 보이며 반발했던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