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폐렴 증상으로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가 25일 대전 을지대병원으로 이송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주시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6일 오후 6시 기준 공주시 확진환자가 없다고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새벽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오며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공주시는 기존 3개팀으로 운영되던 역학조사반 5개팀으로 확대 구성하고, 주야간으로 나누어 특별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공주시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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