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대합니다. 리조트 도시로 더 빨리 퇴근하길, 자연과 더 오래 발 맞추길, 빛나는 인생을 누리길, 오션뷰와 리버뷰를 한눈에 즐기는 대한민국 리조트의 시작"(배우 이병헌의 내레이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TV광고 중에서)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월드스타 이병헌을 모델로 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TV 광고를 3월 1일부터 공개한다.
이병헌은 이번 광고를 통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단순한 거주공간으로서의 아파트가 아닌, 자연과 레저·휴양·문화·교육·상업 등이 한곳에 공존하는 대한민국 첫째 '리조트 도시'를 구현한다는 메시지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TV 광고는 본편1, 본편2, 기업PR 등 총 세 편으로 제작됐다. 우선 본편1(30초) 광고 속 이병헌은 햇살이 내리쬐는 창가에서 편안한 낮잠을 즐기는 순간 꿈속에 그가 그토록 꿈꿔왔던 곳이 펼쳐진다. 이 장면은 그의 꿈 같지만 꿈이 아닌, 지금 그가 바로 누리고 있는 현실, 바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서 실현할 수 있다는 서정적이고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본편2(30초)는 높이가 아닌 깊이로 리조트 도시를 디벨로프한다는 DK도시개발의 기업 마인드와, 오션뷰·리버뷰를 한눈에 즐기는 대한민국 리조트 도시의 강렬함이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현대인의 시선으로 세련되게 표현됐다는 평가다.
DK도시개발 김정모 회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진정한 주거공간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며 "특히 아파트라는 공간의 단순한 기능적인 역할을 넘어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안과 휴식을 줄 수 있고 이곳이야말로 모두가 꿈꿔왔던 진정한 대한민국 첫째 리조트 도시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이번 광고와 함께 대한민국 도시개발 1위 기업으로서 꿈꿔왔던 도시를 만든 기획자로 캐릭터화한 DK도시개발의 기업 PR 광고도 5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4월 분양 예정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역세권에 지상 최고 40층 총 4805가구, 사업비만 2조5000억원 규모로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공급되고 하나은행이 금융주관사를 맡은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오션뷰(정서진)와 리버뷰(아라뱃길)를 한눈에 즐기는 리조트 도시로 조성된다. 또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74∙84㎡의 중소형이 전체 가구의 90% 이상에 달하는 것도 장점이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최근 에버랜드 운영회사이자 시공능력평가 조경 1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조경 토털 솔루션 제공 업무 협약을 체결, 단지 내 미니 에버랜드 콘셉트의 조경과 놀이시설까지 야심차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온가족이 산책할 수 있는 9.6㎞ 둘레길과 단지 내 약 1㎞ 데크길 조성뿐만 아니라 55m 길이의 유수풀, 스파 등을 갖춘 국내 최초 단지 내 워터파크도 설치해 쾌적한 초대형 명품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 1월에는 LG전자와 국내 첫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기술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홈IoT기술은 물론 차세대 아파트 커뮤니티IoT 기술도 동시에 적용된다.
커뮤니티시설은 피트니스클럽, 수영장, 사우나 등 기본시설은 고급화했고, 도서관 내에 그리너리 라운지, 최고급 컨시어지 서비스, 풀무원(예정)이 제공하는 자연을 담은 건강하고 정겨운 삼식(조·중·석식) 서비스, 연회장 및 연회장과 연계한 루프톱, 다양한 파티가 가능한 파티룸, 단지 조경공간과 어우러진 티카페 및 펫카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게스트하우스 등도 적용해 주거의 품격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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