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군사령부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데 따라 3월 예정된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미는 3월 9일부터 '동맹연습' 등 이름으로 '연합지휘소훈련'(CPX·command post exercise)을 예정하고 있었다. 지휘소훈련은 병력과 장비를 기동하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워게임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눈물로 지샌 35년만 '순직' 인정... '이중배상금지'에 또 눈물정경두 "주한미군 근로 한국인 무급휴직 막아달라" 미국 의회에 호소 #코로나 #주한미군 #연합훈련 #연기 좋아요0 나빠요0 김정래 기자kjl@ajunews.com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신설 본격 추진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김제 관할 결정...군산·부안, 행정소송 예고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