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진해군항제 벚꽃축제까지 삼킨 '코로나19'…창원시, 4월 축제 '전면 취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창원) 최재호 기자
입력 2020-02-27 12: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허성무 시장 "경제 파급효과 감안해야 하지만 시민 생명·안전 무엇보다 우선”

허성무 시장이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진해군항제' 개최 전면 취소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창궐과 관련, 진해군항제와 군악의장페스티벌 4월 개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축제 개최 반대 여론을 고려해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와 논의 끝에 결정됐다.

허성무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해군항제가 지역 상권에 미치는 경제 파급효과도 감안해야 하지만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며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허 시장은 “추경예산 편성 시기를 앞당겨 긴급한 예산집행으로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조속히 회복하겠다"면서 “내년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진해군항제 축제로 찾아뵐 것을 약속한다”며 시민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