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 휴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상인회 협조를 얻어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과 내달 3일 열릴 예정이었던 오일장은 취소됐다.
또, 광주민속오일장 임시 휴장 연장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 내 유입차단과 확산을 방지하고자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매일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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