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이소은 왜 갑자기 화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소라 기자
입력 2020-02-27 14: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가수 이소은의 근황이 화제다.

27일 재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 2회에는 가수 양준일과 이소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슈가맨3' 2회 방송에서 이소은은 '서방님'을 완벽 열창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소은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1998년 1집 앨범 '소녀'로 데뷔했다. 당시 16세의 어린 나이에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2000년 발매한 2집 앨범 타이틀곡 '서방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소은은 가수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원조 엄친딸'이란 호칭을 얻기도 했다. 

이소은은 서문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거친 후 가수 생활을 은퇴했다.

이후 미국으로 떠난 이소은은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파리에 본사를 둔 ICC 국제중재법원 뉴욕 지부 부의장을 맡아 국제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소은은 2016년 일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소은은 남편과 함께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사진='슈가맨3' 방송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