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 "이제 쌩얼 공개 안할 것"...무슨 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소라 기자
입력 2020-02-28 07: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화제다.

28일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김 아나운서는 매주 금요일 '퇴근하겠습니다' 코너에 고정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김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 '수망구'를 개설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김 아나운서는 '김수민 아나운서 칼퇴 브이로그'(아나운서점/한강 공원 시낭송)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에는 퇴근길 김 아나운서의 평범한 일상이 담겨있다. 김 아나운서는 퇴근길 차안에서 "오늘 날씨가 너무 춥지만 맑다. 이대로 퇴근할 수 없다"며 즉석 한강 드라이브를 결정해 웃음을 안겼다.

김 아나운서는 한강으로 향하며 그간의 일상을 전했다. 특히 그는 "이제 쌩얼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팬들의 귀여운 항의를 받기도 했다.

김 아나운서는 1997년생으로 올해 24세다. 지난 2018년 역대 최연소인 만 21세의 나이에 지상파 SBS 공채 아나운서 선발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사진=김수민 아나운서의 유튜브채널 '수망구'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