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제공]
이날 행사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이레피앤알이 동두천시 제64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현재 착한일터 사업을 통해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업비를 시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 민간자원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동두천시의 복지는 여러분들의 힘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의 복지그물망은 더욱 촘촘해지고 있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희망나눔행복드림 착한일터 모금을 통해 동 단위 사각지대 발굴조사, 위기가구 의료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 홀몸어르신 영양죽 사업, 행복한 한끼, 김장김치 지원 등 50여 개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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