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회장은 강연에서 "나는 한국사회의 부정적인 사회현상인 사교육 거품으로 너무 많은 돈을 벌었다"라며 "그 돈으로 스타트업 청년들의 꿈이 실현돼 세상을 윤택하게 하는데 기여하고자 오래전 사고로 떠난 딸의 이름을 따서 '윤민창의투자재단'을 세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과 연사인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을 비롯하여,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강희갑 아트그리메 대표, 김성아 한빗코 대표 겸 한국블록체인협회 거래소운영위원장, 김태은 와이즈엠글로벌 대표, 김풍호 SM이노베이션 회장,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남궁숙 지니미디어 대표, 류우승 상승곡선 대표, 안병철 판다그램 대표, 양규현 데일리동방 대표,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재강 에어홀딩스 대표, 이호 통인익스프레스 회장, 임장원 그래비티 대표, 정찬영 안정지구사업단 회장, 조은경 다손 회장,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주호덕 미라클공영 대표, 최수혁 심버스 대표, 한인석 한국유타대학교 명예총장 등 정예의 CEO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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