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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신천지 관련 시설 출입구 앞에서 부산진구 방역팀이 방역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안동시는 28일 신천지 교인 A씨(49·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동 확진자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5명을 비롯해 12명으로 늘었다.
안동시는 A씨와 밀접 접촉한 사람을 파악해 자가 격리하고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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