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설관리공단제공]
공단은 지난 4일부터 자체 재난대책본부를 운영하며 1일 1회 대책 회의 추진, 1일 3회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 실시,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고객 승하차 시 소독, 감염예방수칙 홍보물 게시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처해 왔다.
이번 휴관은 스포츠센터 5개소, 실내체육관 3개소 및 생활체육공원 10개소 등 다중이용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휴관을 실시하며, 양주문화예술회관과 미술관 옆 캠핑장도 휴관하였다.
또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양주역과 덕정역, 옥정중앙공원 화장실 등은 집중방역구역으로 선정하여 일일 3회 이상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 이용하는 모든 시설물에 대하여도 방역소독반 12개조 47명을 편성하여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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