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오전 10시 기준, 26명으로 전날 대비 1명 추가됐다.
추가 확진자는 청주에 근무하는 공군 간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군 별 확진자 수는 육군 15명, 공군 9명, 해군 1명, 해병대 1명이다.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군 내 예방적 관찰 격리 인원은 이날을 기점으로 1만 명을 넘을 것이 확실시 된다. 전날 예방적 관찰 격리자는 9990여 명으로 집계됐다.
국방부는 코로나19 지원 인력으로 군 의료인력 300여 명, 일반인력 800여 명 총 1130여 명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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