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가 ‘토즈 스터디카페’를 정식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토즈는 2010년 R&D 센터를 시작으로 지난 20년간 최초로 공간 서비스를 기획, 구축, 약 350여 개 점포를 운영해 온 공간 서비스 그룹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토즈 스터디카페’ 모델은 키오스크 및 무인 IoT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로 운영 비용과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시켰다.
이번 토즈 스터디카페 모델 출시전 토즈는 실제로 많은 스터디카페를 방문해 운영 및 시스템상의 문제점들을 면밀하게 조사했다. 토즈 측은 “단순 무인 결제 중심의 키오스크 시스템이 아닌 가맹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부가 기능 및 우수한 안정성과 고객의 편리한 사용을 위한 시스템을 확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또한, 토즈는 4월 중 ‘토즈 모임센터’, ‘토즈 워크센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결제 시스템’을 런칭할 계획이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신규 브랜드인 ‘토즈 스터디카페’의 공격적인 확대를 위해 3월 예정돼 있는 ‘2020 제49회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서울 coex)’에 참가할 예정이며 ‘토즈 스터디카페’의 예비 창업주를 위한 다양한 특전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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