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다.
강 본부장은 “장기화로 접어든 코로나19 사태에 경제적 이유로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려는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동은 받은 마스크를 동 방문이 어려운 고연령층 댁 140가구에 5매씩 등기 우편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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