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진자는 청주의 공군 간부 1명과 병사 1명이다. 추가 확진자 2명 모두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장병과 부대 내에서 밀접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군 별 확진자 수는 육군 15명, 공군 10명, 해군 1명, 해병대 1명이다.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군 내 격리 인원은 10400여 명이다. 전날 9990여 명 대비 410여 명 증가했다.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지휘관 등 필수 인력은 영내 대기 근무하고, 기타 인원은 일체 외부활동 없이 자택 등 지정된 장소에서 예방적 격리상태로 기본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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