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북 김천교도소에서 60대 재소자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김천교도소에 따르면, 재소자 A(60)씨가 호흡기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교도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은 있지만, 재소자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김천시보건소는 현재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관련기사미쓰비시중공업 에어컨 신모델 싱가포르 출시대법, '코로나 현장예배' 김문수·사랑제일교회 신도 10명 벌금형 확정 #경북 #김천교도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19 #확진 #호흡기 #재소자 좋아요0 나빠요0 황재희 기자jhhwang@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