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에스테크, 3월2일 정상 가동...임직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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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20-02-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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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프엔에스테크]


에프엔에스테크가 3월 2일부터 공장을 정상가동한다. 에프엔에스테크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나오면서 지난 26일 오후부터 임시폐쇄에 돌입했다.

29일 에프엔에스테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된 에프엔에스테크 직원과 (밀접)접촉한 사람은 약 50여 명이며, 이 중 40명은 회사 직원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접촉한 임직원 40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프엔에스테크는 TFT 세정장비 제조업체로 중국 CSOT와 BOE,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동우화인켐 등에 납품하고 있다.

에프엔에스테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 통보와 함께 임시 폐업이 들어갔던 에프엔에스테크는 3월 2일부터 정상 가동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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