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가 2020년 회계연도 총 109억1000만 달러(약 13조2000억원) 매출과 14억4000만 달러(약1조7500억원)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하고, 수익은 전년 대비 20% 감소한 수치다. 구독형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18억8000만 달러를 기록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2020년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30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팻 겔싱어 VM웨어 최고경영자는 "VM웨어는 두 자리 수의 견고한 성장을 지속하며 2020년 회계 연도에 처음으로 1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이번 결과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와 함께 긴밀하게 고객을 지원하는 VMware의 전략이 유효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0년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30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팻 겔싱어 VM웨어 최고경영자는 "VM웨어는 두 자리 수의 견고한 성장을 지속하며 2020년 회계 연도에 처음으로 1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이번 결과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와 함께 긴밀하게 고객을 지원하는 VMware의 전략이 유효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