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EPA 연합뉴스]
홍상수 감독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 감독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홍 감독은 시상식 무대에 올라 "모든 사람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나를 위해 일해준 사람들, 영화제 관계자들, 심사위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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