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 마스크 공적판매 물량은 매일 약국 1곳 당 100매, 총 14,600매가 공급되며 가격은 1,500원 선이다. 3월 2일(월)부터는 우체국 10곳에도 매일 각각 350매, 총 3,500매가 공급되며 가격은 800원 선이다.
파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휴일지킴이 약국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며 운영시간이 평소와 다른 점을 감안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번 정부의 공적판매에 앞서 하루 6만매의 마스크를 자체 확보해 농협 파주시지부와 함께 하나로마트에서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