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재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프 연주에 도전하는 유재석의 모습과 함께 마에스트라 여자경, 피아니스트 손열음 등이 조언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청초한 미모의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손열음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손열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재학 중이던 2002년 이탈리아 베르첼리에서 열린 제 53회 비오티 국제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손열음은 참가자 중 최연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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