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29~3.1까지 양일간 총 746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 전담관리, 선별진료소 운영·역학조사관 지원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또 '보건행정 업무, 문원동 신천지 신도 숙소 24시간 모니터링, 동작구 확진자 동선 모니터링 등 코로나19 대응 관련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확진자 동선 확보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를 시민 여러분께 실시간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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